보도자료/뉴스

2021년 11월 원전해체 뉴스

  • 운영자
  • 날짜 2021.11.30
  • 조회수 357

□ 2021.11.3.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창업진흥원, 협력 협약 체결

(주요내용)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유기풍, 이하 KINGS)는 최근 창업진흥둰(원장 김용문)과 원전해체 기술 및 에너지 분야 창업 교육을 통한 예비창업자 양성과, 교육과정 운영지원을 통한 창업 정보 공유 협력을 골자로 하는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INGS와 창업진흥원은 사업의 공동수행을 통해 교직원들이 특허 등 지적재산권 및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창업절차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지원한다. 학교기업 창업을 통한 자구 노력과 혁신 분위기 조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URL: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0310420001644?did=NA

 

□ 2021.11.9. '탈원전' 월성 1호기 해체안 한수원 이사회 통과…2034년 12월 완료

(주요내용) 한국수력원자력의 월성 원전 1호기 해체 로드맵이 이사회에서 통과됐다. 오는 2034년 12월 작업 완료를 목표로 해체가 본격 추진된다. 9일 한수원 등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 9월 10일 이사회에서 월성 원전 1호기 해체 사업 시행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를 토대로 한수원은 △해체 계획 △안전성 평가 △부지 복원 방안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을 담은 최종해체 계획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특히 최종해체 계획서와 함께 주민 의견수렴결과와 해체에 관한 품질보증계획서를 첨부,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에 해체 승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허가를 받으면 해체에 돌입한다. 원전 시설 제염·철거, 폐기물 처리, 부지 복원 작업이 이뤄진다. 한수원은 오는 2034년 12월까지 해체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해체 비용은 8129억원으로 추산된다.

URL: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7368

 

□ 2021.11.9. 원전해체연구소, 사업비 3000억 줄여 다시 예타…위상 축소 우려

(주요내용) 고리원전 1호기 해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원전해체연구소(원해연) 건립 사업이 지난 3월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탈락’ 사태를 딛고 재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당시 예타 문턱을 넘지 못했던 원해연 관련 부속 사업이 7개월 만에 다시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타가 정상적으로 진행돼 ‘통과’로 결론나도 원해연의 기능이나 위상이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예타를 받게 된 해당 사업의 총사업비가 1차 때보다 3000억 원이나 감액됐다.

URL: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11110.22003002940

 

□ 2021.11.9. 영구정지 원자력발전소 방사선·비방사선 시설 분리해체 가능해진다

(주요내용)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는 지난 2019년 4월 “원전 해체 산업 육성전략” 발표를 통해 원전 해체를 새로운 먹거리로 육성하고 글로벌 원전 해체시장 Top5(2035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0% 달성)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원전 해체 실적이 없는 기업의 경우, 글로벌 해체시장 진입이 불가해 이로 인해 정부가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국회의원(무소속, 비례대표)은 10일 한전 산하 한국수력원자력의 영구 정지된 원자력발전소 비방사선 시설에 대한 선제적 해체를 가능하게 하는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URL: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067

 

□ 2021.11.30. 한국수력원자력, 프랑스 오라노(Orano)와 '원전해체협력 개정 협약’

(주요내용) 한국수력원자력이 29일(현지시각) 프랑스 원자력 국영기업 오라노(Orano)와 '원전해체협력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 협약 행사는 파리 소재 오라노 본사에서 진행됐다. 한수원은 원전해체 경험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프랑스 오라노와 원전해체 협력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URL: https://www.news1.kr/articles/?450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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