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뉴스

2022년 9월 원전해체 뉴스

  • 운영자
  • 날짜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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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한양대 원전해체연구센터, 안전한 원전해체 위한 지침서 2종 발행

(주요내용)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 영구 정지에 들어간 고리 1호기의 해체뿐 아니라 라이프 사이클상 노후해 가는 국내 원전들의 안전한 해체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인력양성을 위한 원전 해체 관련 지침서나 교육·훈련용 참고서가 없어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최근 'IAEA 원전해체 안전성 평가 해설서'와 'MARSSIM (NUREG-1575) 지침 해설서'를 발행했다.

URL: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07_0002006359&cID=10201&pID=10200

 

□ 2022.09.15. 미국 노후화된 기존 원전, 수명연장 위해 노력 집중

(주요내용) 미국 원전산업 성장은 우리 기업에 기회이다. 최근 현대건설, SK,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중공업 등은 미국 원전산업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2년 3월, 현대건설은 미국 에너지기술 전문기업인 홀텍(Holtec International)과 미국 원전 해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홀텍은 미국 내 폐쇄한 원전(Indian Point, Oyster Creek, Pilgrim 등) 해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홀텍 소유의 원전 해체사업에 직접 참여해 글로벌 원자력 해체 공동진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 대형 원전 확장과 함께 우리 기업은 다양한 분야에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 원전 건설, 폐쇄 원전 해체사업, 신기술 지분 투자, 기존 원전 보수사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방안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URL: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195853

 

□ 2022.09.20.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원전 포함…신한울 3,4호기 녹색금융 활용 길 열려

(주요내용) 환경부는 이번에 원전을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하기로 하고, 이에 필요한 부대 조건을 공개했다. 우선 2045년까지 신규건설 허가나 계속운전 허가를 받은 원전 설비가 대상이 된다. 아울러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건설을 위한 세부 계획이 존재하고 이를 담보할 법률 제정을 조건으로 달았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의 계획 수립 시점은 명시하지 않았다. 여기에 신규 원전은 사고저항성핵연료를 사용해야 하고, 계속 운전 원전도 2031년까지 사고저항성핵연료를 의무화했다. 중ㆍ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보유와 방사성폐기물 관리기금 및 원전 해체비용 확보도 조건으로 제시됐다.

URL: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9201119368370170

 

□ 2022.09.22. 황주호 한수원 사장, 원전 수출 광폭 행보

(주요내용) 황 사장은 한국 원전의 안전성과 경제성, 시공역량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체코와 폴란드 각 나라의 신규원전사업의 최적 공급자가 한수원임을 강조했다. 또한,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 추진, 범정부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의 발족을 설명하며 우리 정부의 국내원전 확대와 해외원전 수출 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황 사장은 고리원자력본부도 방문해 현재 계속운전을 추진하고 있는 고리 2호기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고리1호기 해체 및 발전소 운영현황 등을 확인했다.

URL: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52030

 

□ 2022.09.26. 원전해체연구소, 내달 27일 첫삽 뜬다

(주요내용)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과 부산 접경지역에 건립되는 원전해체연구소(이하 원해연)가 다음달 27일 착공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다. 원전해체산업의 구심점이 될 원해연은 영구 정지된 원전을 안전하게 해체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시험장)·인력양성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울산시와 부산시는 지난 2019년 4월 공동으로 원해연을 유치했다. 공사는 1단계와 2단계로 기간을 나눠 각 건물을 건립한다. 1단계 공사는 다음달 27일 착공기념행사 이후 곧바로 착공에 돌입해 2024년 9월까지 연구동과 목업동, 사무동을 짓는다. 2단계 공사는 내년 1분기 착공할 예정이며 2025년 7월까지 실증시험동과 방사화학분석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URL: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073

 

□ 2022.09.28. 원전해체연구소 초대 연구소장 공모

(주요내용) 원전 폐로(廢爐)를 준비·연구하는 원전해체연구소 초대 기관장(소장) 공모가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원전해체연구소 소장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연구소장 지원자격은 원자력산업 분야나 해체분야에 관한 풍부한 식견과 시회적 덕망을 갖춘 자로 원전산업 또는 해체분야에서 관리자 직위로 2년 이상 경력을 갖춰야 한다.

URL: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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