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뉴스

2021년 8월 원전해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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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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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원전 소재 광역·기초 자치단체, 정부에 국가산단 지정 요청

(주요내용) 원자력발전소(원전)가 들어선 국내 9개 광역·기초 자치단체들이 정부에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원전소재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가 이날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하는 공동건의서를 전달했다.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는 원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대처와 협력을 위해 조직된 협의체로, 부산·울산·전남·경북과 기장군·울주군·영광군·경주시·울진군 등으로 구성돼 있다.

URL :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802505391?OutUrl=naver

 

□ 2021.08.03. 日, 원전 폐로 때 나오는 대형 폐기물 해외 위탁처분 추진

(주요내용) 일본 정부가 원전 폐로 과정에서 생기는 대형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다른 나라에 맡겨 처분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8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주무 부처인 경제산업성은 폐로 때 나오는 대형 방사성 폐기물 수출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외국환 및 외국무역법'(외환법) 관련 지침을 연내에 개정할 예정이다.

URL :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8033100073?input=1195m

 

□ 2021.08.11. 울산·경주·포항 산·학·관 원전산업 육성에 한뜻

(주요내용) 울산시는 11일 오후 2시 경주 동국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해오름동맹 제2기 원자력분야 연구개발(R&D)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울산과 경주, 포항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위덕대, 동국대 등 해오름동맹 지역 대학 6곳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을 비롯한 해오름동맹 3개 도시 지자체와 6개 협력 대학들은 앞으로 3년간 동국대학교를 주관으로 원자력 기술과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소형 모듈 원자로(SMR)  혁신플랫폼 개발 등의 연구에 협력한다.

URL :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8033100073?input=1195m

 

□ 2021.08.12. 한수원 협력업체,기장군 원전업체 다 빠진 ‘부산·울산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주요내용) ‘부산·울산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이하 인재양성사업) 참여 기업 중 한수원 협력업체(유자격공급등록업체)는 물론 고리1호기 인근 기장군의 원전업체가 한 곳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당초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URL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28706593221340003

 

 

□ 2021.08.18. 세계 원전 50% 설계수명 만료… 대우건설 ‘해체 기술’ 주목

(주요내용) 17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 건설된 원전은 총 619기로, 이 중 166기가 설계수명 만료로 영구정지 됐다. 그간 미국 등 선진국은 각 공정을 단계별로 분리 발주했으나, 공정간 협업 문제가 발생하면서 최근에는 일괄 발주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사업규모가 대폭 확대됐고 관련 업계의 수주경쟁도 본격화했다. 국내 건설업계도 원전 해체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원전 관련 전 분야에 걸쳐 기술경쟁력을 갖춘 유일한 건설사로 꼽힌다.

URL :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8161529549430240

 

□ 2021.08.24. 산업부,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원전해체산업 육성방안 논의

(주요내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8월 24일(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 경주 한수원 본사 화상 연결)에서 ‘제4차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여, 한수원, 두산중공업 등 원전해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원전해체산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9년 4월에 원전해체를 원전산업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원전산업 생태계의 전주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발표한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의 후속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URL :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67472&pWise=main&pWiseMain=C3

 

□ 2021.08.24. 한수원 “원전 해체 상용화 기술 58개 연말까지 확보”

(주요내용) 한국수력원자력이 영구정지된 원전 2기의 해체를 위해 필요한 58개 상용화 기술을 연말까지 확보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제4차 원전 해체 산업 민관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의 원전 해체 사업 추진 현황을 밝혔다. 한수원은 영구정지된 원전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의 해체 작업을 주관한다. 작년 8월 기준으로 원전 해체에 필수적인 상용화 기술 58개 중 54개를 확보한 상태다.

URL :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4069500003?input=1195m

 

□ 2021.08.25. 한수원, 프랑스 오라노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조달

(주요내용) 한국수력원자력이 프랑스 원자력 전문회사 오라노(Orano)로부터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를 공급 받는다.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운반하며 처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URL :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4664

 

□ 2021.08.31. 산업부, 내년 원전 예산 5% 늘렸다…다음달 소형원전 예타 신청

 (주요내용)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원자력발전 관련 예산을 5% 늘려 잡았다. 원전 안정성 향상과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R&D(연구개발)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면서다. 산업부는 원전 관련 내년도 예산을 올해 보다 4.8% 증가한 207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부 전체 예산은 11조8135억원으로 올해보다 5.6% 증액됐다. 원전관련 예산은 크게 R&D부문과 비R&D부문으로 나뉜다. 비R&D 예산은 원전 주변지역 지원과 전력 해외진출사업 예산 등으로 구성된다. 산업부는 비R&D 부문 예산을 올해보다 3.5% 늘린 620억여원으로 편성했다. 이중 원전 해외진출관련 내년도 예산을 9% 증액했다. 폴란드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본격적인 해외원전 수주전을 앞두고 측면지원을 위해서다. R&D부문 예산은 5.3% 증액한 1456억원으로 편성했다. 원전 안전성향상기술개발 사업과 원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이 새롭게 시작되며 1110억원 가량이 투입된다. 이밖에도 산업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다음달 SMR(소형모듈원전)과 원전해체기술 R&D 관련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각각 6000억원 규모다.

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638853

 

□ 2021.08.31. 울산시 원전해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사업 유치 첫 성과

(주요내용) 울산시가 지난해 8월 지정된 ‘원자력 및 원전해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첫 사업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31일 오후 3시 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한국남부발전㈜과 ‘플라즈마 활용 새활용(업사이클링) 청정에너지 생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선 울산시, 한국남부발전㈜은 울산지역에 플라즈마 활용 업사이클링 청정에너지 생산사업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회사를 설립하고 내년부터 공장 신축을 위한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12월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URL : https://www.newspim.com/index.php/news/view/20210831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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