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뉴스

2022년 11월 원전해체 뉴스

  • 운영자
  • 날짜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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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원전해체연구소 2026년 준공… 관련 산업 '종합 플랫폼' 육성

(주요내용) 원전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서 원전해체 기술 수요도 늘고있다. 정부는 원전해체연구소를 통해 기술 육성에 나선다. 1일 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부산과 울산에 원전해체연구소를 착공했다. 예상 준공 시점은 2026년 하반기다. 원전해체연구소는 원전해체를 전담하는 한국 최초의 연구소다. 해체기술 실증, 해체 기술개발 지원, 방폐물 분석 지원, 국내외 원전해체 정보 제공 등 원전해체 산업지원의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URL: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3114552049084

 

□ 2022.11.07. 원전해체연구소 착공은 했지만…친원전 정책 기조 '변수'

(주요내용) 원전해체연구소는 국내 영구 정지 원전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의 해체 작업을 주도합니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할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 변화가 변수입니다. 2030년 12기로 예상됐던 해체 대상 원전은 2기로 줄었습니다. 예산도 당초보다 2천100억 원 줄었고, 울산시가 추진하던 원전 해체 관련 기업 유치 성과도 2020년 5곳 이후 진척이 없습니다.

URL: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07/2022110790038.html

 

□ 2022.11.08. 안전한 원전, 후처리 문제 대책 착수

(주요내용) 산업부와 한수원은 지난달 31일 ‘원전해체연구소’ 착공식을 열었다. 원전해체연구소는 원전 해체를 전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연구소다. 원전해체연구소는 원전 관련 공공기관의 출연과 정부, 지자체의 지원으로 한수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경수로 노형 해체 지원을 위한 원전해체연구소는 부산‧울산 경계지역에, 중수로 노형 해체 지원을 위한 중수로해체기술원은 경북 경주에 설립할 예정이다.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URL: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62694

 

□ 2022.11.10. 원전 수중해체 기술 나왔다..컴퓨터 게임하듯 클릭 한번에

(주요내용) 국내 연구진이 물속에서 원전(原電)을 원격 해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사용후핵연료는 지속적으로 붕괴열(decay heat·방사선 물질 붕괴에 의해 생기는 잔열)을 발생시켜 물속 보관이 필요하다. 이처럼 원전 내부 구조물을 해체하려면 사용후핵연료가 보관된 수중에서 절단하는 기술이 필요했는데 이를 개발해낸 것이다. 10일 한국기계연구원은 서정 레이저기술실용화연구실 책임연구원팀이 '원전 원격 해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작업자가 실제 해체 작업 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 수중 레이저·플라즈마 절단 모의 훈련이 가능한 가상 시스템이다.

URL: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1009433598017

 

□ 2022.11.22. 한수원, 캐나다와 원전해체 협력…월성1호기 해체역량 확보

(주요내용)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캐나다 '캔두에너지'(Candu Energy)와 원전해체 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수원은 전날 캐나다 SNC-라바린(SNC-Lavalin) 본사에서 원전해체 분야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캔두에너지는 2011년 캐나다 원자력공사 상업원전부문을 SNC-라바린이 인수하면서 설립된 회사로, 캔두(CANDU) 타입 중수로 핵심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원전 해체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 처리 기술과 절단기술, 디지털트윈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며 원전해체 관련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월성1호기를 안전하게 해체하기 위한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URL: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2051300003?input=1195m

 

□ 2022.11.23. 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새 정부의 원전정책 변화에 발빠른 대처 주문’

(주요내용) 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제336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22일 제2차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원자력대책과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는 원자력 관련 2022년도 역점 및 신규시책 보고와 함께 지난 정부에서 있었던, 월성1호기 조기폐쇄, 영덕 천지 원전 백지화,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 등으로 인해 발생한 지역의 직·간접 피해에 대한 경북도의 대응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수원이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7,277억원 규모의 비용 보전을 정부(산업부)에 신청한 것과 관련해, 비록 아직 구체적인 비용 보전 범위와 규모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경상북도에서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자체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URL: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23500169&wlog_tag3=naver

 

□ 2022.11.23.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 원전 설계부터 해체까지, 전주기 사이클 보유하고 있어”

(주요내용) 경주는 원전의 설계부터 해체까지 전주기 사이클이 존재하는 도시이다. 경북 경주시가 SMR 국가산단(사업비 3046억, 150만㎡)을 동경주 지역 유치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SMR(소형모듈원자로)는 정부 국정과제이자 현 정부의 지역공약 사업이다. 경주는 6기의 원전(월성 4, 신월성 2), 한수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방폐장, 고준위 임시저장소, 한전KPS 등 원전 설계부터 해체까지 전주기 사이클을 보유하고 있는 원전메카이다. 이를 위해 시는 경북도와 함께 2006년부터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시작해 원자력 인력양성, 원전기자재 지원 등 원자력 육성 기반을 구축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원자력의 연구·실증·인력양성· 산업육성·안전관리·문화공간·공공기관 5개 분야 19개 세부과제에 2조 4578억을 들여 국가 차원의 원전 수출 전초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URL: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41288

 

□ 2022.11.23. 美 ‘탈원전 상징 원전’ 수명 연장에 11억弗 보조

(주요내용)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청정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해 탈원전의 상징이었던 캘리포니아주 디아블로캐니언 원전의 수명 연장에 돈을 쏟아붓는다. 미 에너지부는 21일(현지시간) “디아블로캐니언 원전 1·2호기는 2024년과 2025년 각각 폐기될 예정이었지만, (소유주인) 퍼시픽 가스 앤드 일렉트릭(PG&E)에 최대 11억 달러(약 1조 5000억원)를 보조해 계속 가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회에서 지난해 말 통과한 인프라법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연간 12억 달러씩, 총 60억 달러(8조 1000억원)를 민간 원전 기업에 지원토록 했다. PG&E가 첫 대상이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원자력은 미국의 가장 큰 청정에너지 공급원”이라며 “이번 결정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05년 대비 절반 감축하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UR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19277?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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