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뉴스

2024년 6월 원전해체 뉴스

  • 운영자
  • 날짜 2024.06.28
  • 조회수 109

□ 2024.06.06.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6년 뒤면 포화…해결 첫 단추 고준위 특별법

(주요내용) 6년 뒤 한빛 원전을 시작으로 10년 내 다수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 임시 저장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에 따른 원전 가동 중단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6일 정치권과 국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경북 경주)은 22대 국회 개원에 따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을) 역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URL: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7426

 

□ 2024.06.18. 저준위 폐기물 '이상무'…"고준위용지 시급"

(주요내용) 지난 17일 찾은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 산을 깎아 만든 6만7450㎡ 면적의 평지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근로자들과 트럭으로 먼지가 자욱했다. 용지 안쪽에서는 회색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가 한창이었다. 원전에서 사용한 작업복이나 장갑 같은 저준위 방폐물을 보관하기 위한 공간이다.

 정영석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시공관리팀 과장은 "철근 콘크리트는 그 자체로 훌륭한 방사선 차폐체이기 때문에 설계한 대로 짓는지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표층처분시설은 콘크리트 건물 20개로 구성되며 현재 12개가 완공됐다"고 설명했다.

UR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20936?sid=101

 

□ 2024.06.18.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지하연구시설 부지공모 착수

(주요내용)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확보를 위한 부지공모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에서는 국내 지질환경에 적합한 처분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등이 이뤄지며, 일반국민이 고준위 방폐장과 유사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도 활용된다.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제정 이후 추진할 고준위 방폐장 부지선정,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 동 시설에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URL: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453

 

□ 2024.06.23. 韓 방폐물처분 후발주자…"URL 서둘러야"

(주요내용) 정부와 원자력환경공단은 이달 ‘한국심층처분기술연구소(가칭)’ 부지 공모에 착수했다. 지하연구시설에서는 사용후핵연료 반입 없이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열과 지하수의 움직임 관찰을 통해 방사성폐기물이 내뿜는 열처리 방법 등을 실험한다.

 조천형 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기술개발원장은 이와 관련해 “개별 국가마다 암반 특성과 지질 환경 등에 부합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우리나라 역시 이들 나라 수준의 최적 환경을 연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의 고준위방폐물 처분 기술은 주요 선진국의 70% 수준으로 ‘추격자’에 불과하다.

URL: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KRXBF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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