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2. 13.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탱크 해체, 강풍으로 14일 이후로 연기'
(주요내용)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보관 탱크의 해체 작업이 14일 이후로 연기됐다고 현지 공영 NHK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당초 해체 작업을 이날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강풍의 영향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URL: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13_0003064020
□ 2025. 2. 24. '“허무는 게 먹거리”…원전해체 시장 열린다'
(주요내용) 최근 ‘고준위 방폐장 특별법’의 국회 상임위원회 통과,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예상 등이 맞물리며 국내 원자력발전업계가 수주·건설·운영을 넘어 해체까지 산업 전주기를 아우를 준비를 하고 있다. 글로벌 원전 시장 트렌드는 ‘계속 운전’(설계 수명이 끝난 원전의 안전성을 검사해 추가 운전하는 것)으로 굳어지고 있지만, 해체 산업 후발주자인 우리나라 입장에선 준비 기간으로 삼을 수 있단 분석도 나온다. 이런 분위기 속 관련 기업 간 기술 교류도 활발한 모양새다.
URL: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26992?ref=naver
□ 2025. 2. 27. ‘월성 1호기 원전 해체 본심사 착수…1년반 뒤 결론'
(주요내용) 2019년 영구정지된 월성 1호기 원자력발전소(원전) 해체 계획에 대한 서류적합성이 확인돼 기술 검토를 포함한 본심사가 시작된다. 심사 결과를 종합한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체승인 심의는 약 1년 반 뒤로 계획됐다.
URL: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70284
□ 2025. 2. 27. '사용후 핵연료 포화 위기 '숨통'…해상풍력 인허가 '6년→3년' 단축'
(주요내용) 회의 특별법 의결로 오는 2030년이면 저장시설 포화로 처리할 방법이 없던 '사용후 핵연료'의 영구 격리 시설을 마련할 길이 열렸다. 2060년을 목표로 추진하는 영구 격리 시설 사업이 현실화하면 원자력 발전의 지속가능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URL: https://www.news1.kr/economy/idustry-trade/570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