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9. 2. '국내 최초 원전 목업 설치…원전 해체 실증 길 열렸다
(주요내용) 2일 오후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원복연) 본원에서 국내 첫 원전 목업(실물 크기의 모형) 설치 행사가 열렸다.
URL: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90217523593659
□ 2025. 9. 15. '내년 고리 원전 포화율 95%...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임계치'
(주요내용) 주요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이 내년부터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란 전망치가 14일 공개됐다. 그간 원전(原電) 저장 용량이 한계치에 다가선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지만 구체적인 수치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치권에선 “미국과 원자력협정 개정 논의가 조속히 이뤄져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2025. 9. 18.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첫 원전 해체공사 깃발 꽂는다'
(주요내용)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인 고리1호기의 비관리구역 해체공사를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국내 원전 해체는 고리1호기가 첫 사례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건설, 주기기 공급에 이어 해체공사까지 선점하며 전주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URL: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509180708377160046
□ 2025. 9. 23. '‘원전 해체·SMR 건설’ 주도권 잡기, 부울경 의기투합'
(주요내용)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의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는 차세대 원자력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부산·울산·경남 산학연이 힘을 합쳤다. 고리 1호기 해체 산업과 소형모듈원전(SMR) 건설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이루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URL: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92318212896465
□ 2025. 9. 24. ‘'원전 해체' 500조 시장 잡는다…오리온이엔씨, SMR·로봇 기술로 글로벌 공략'
(주요내용) 오리온이엔씨가 세계최초 원전 특수로봇과 독자적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URL: https://www.mt.co.kr/stock/2025/09/24/2025092410133155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