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0. 15. 국내 유일 원전해체연구소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12월 초 문 연다
(주요내용) 부산과 울산 경계 지역에 건립 중인 국내 유일의 원자력발전소(원전) 해체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 올해 12월 초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권병훈 한국원자력환경복원구원장은 15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본원이 오는 12월 초 개원한다고 밝혔다.
URL: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01517162253760
□ 2024. 10. 16. '국민 수용성 높인다' 한수원, '원전해체 방폐장' 명칭 변경 추진
(주요내용)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원전해체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 명칭 변경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한수원은 최근 원전해체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의 명칭을 '원전해체지원시설'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URL: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5_0002921206
□ 2024. 10. 17.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해체 기술 경쟁력 높인다"
(주요내용)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과 (재)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17일 부산 라마다앙코르 부산역호텔에서 '원전산업 상호발전 및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전해체기술 개발, 실증 및 자립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 2024. 10. 29. 울산TP, 원전해체 생태계 활성화 방안 모색
(주요내용) 울산지역의 원전해체산업 발전과 생태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는 (사)한국원전환경복원산업협회(회장 김수홍)와 함께 28일 산·학·연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URL: https://www.viva100.com/article/20241029501044
□ 2024. 10. 30. 기계硏, 원전 해체 수중 레이저 절단 기술 확보…2차 오염물도 줄여
(주요내용) 국내 연구진이 수중에서 안전하게 원전시설물을 해체할 수 있는 레이저 절단기술을 개발했다. 또 세계 최초로 원전 해체현장을 모사한 수조를 개발해 특허 등록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레이저기술실용화연구실 박인덕 박사 연구팀이 수심 10m 환경에서 두께 100㎜ 이상의 스테인리스강 시편을 한번에 절단할 수 있는 수중 레이저 절단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URL: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30_0002940412
□ 2024. 10. 31. 방사성폐기물학회, 2024 추계 학술발표회 ‘성료’
(주요내용)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정재학)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제22회 정기총회 및 2024 추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URL: https://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88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