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뉴스

2022년 12월 원전해체 뉴스

  • 운영자
  • 날짜 2022.12.29
  • 조회수 284

□ 2022.12.02. 2030년 원전해체 전문기업 100개…1억달러 해외수주 목표

(주요내용) 정부가 2030년까지 원전해체 전문기업 100개, 전문인력 2천500명을 육성해 1억달러 규모의 해외 사업 수주를 노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지방자치단체 및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전세계 영구정지 원전이 204기에 달하며 원전해체가 본격화됨에 따라 2030년까지 경수로·중수로 해체 기술 개발에 3천482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0월 착공한 원전해체연구소는 기술 실증체계와 수출 컨설팅 기능을 함께 갖춘 종합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URL: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1172900003?input=1195m

 

□ 2022.12.03. 해외 원전해체시장 선점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모색

(주요내용) 2022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샴페인홀에서 개최했다. ‘원전 해체 준비 현황과 향후 과제-해외 해체시장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진행한 행사에는 산·학·연 전문가와 일반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축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산업통상자원부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해외 원전 해체 시장 진출이 쉽지 않겠지만 고리1호기, 월성 1호기 해체 등을 통해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하는 등 원전 해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천 실장은 이 같은 기업들에 노력에 정부에서도 원전해체 산업생태계 구축과 관련 분야가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URL: http://www.kidd.co.kr/news/230413

 

□ 2022.12.07. 부산시·생산기술연구원, 원전해체 성과보고회 개최

(주요내용) 부산지역 원전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원전사업 생태계 육성 세미나가 개최돼, 부·울·경 원전 관련기업들로부터 커다란 이목을 집중 받았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은 7일 생산기술연구원 동남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22 부산지역 원전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시 김갑용 원자력안전과장, 남대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를 비롯 부·울·경 지역의 원전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끌었다.

URL: http://www.kn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77

 

□ 2022.12.10. [공기업, 다시 뛴다]한수원, 5년내 원전 생태계 활성화…일감 1조7천억↑

(주요내용)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원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 이상 확대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맞춰 신한울 3·4호기 신규 원전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고 원전 생태계 일감 공급을 확대한다.

탄소중립 대응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 전략을 일환으로 고리 1호기과 월성 1호기 해체 등도 추가됐다. 고리1호기 해체사업은 5개년 계획에 따라 2027년 처리시설 구축공사를 착공하고 월성1호기는 2027년 해체공사를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원전해체연구소도 설립한다. 한수원은 지난 10월 말 고리와 새울 원자력본부 인근 지역에서 착공식에 들어갔다. 내년에는 원전해체기술원 착공에 들어가 2025년에는 연구소, 2026년에는 기술원 시설을 각각 구축할 예정이다.

URL: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09_0002118285&cID=10401&pID=10400

 

□ 2022.12.13. 글로벌 ‘원전’이 다시 뜬다…전쟁·탄소중립에 확대 속도

(주요내용) 원전은 노후되면 결국 해체해야하는데 해체 기술과 경험을 갖춘 나라는 많지 않다. 향후 전 세계 노후 원전 해체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도 최근 ‘해체 시장’에 뛰어들기로 했다.

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세계 영구정지 원전이 204기에 달해 원전해체가 본격화됨에 따라 해외 원전 해체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2030년까지 3482억원을 투입해 전문기업 100개, 전문인력 2500명을 육성하고 1억달러 규모의 해외 원전해체 사업을 수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URL: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212511479?OutUrl=naver

 

□ 2022.12.14. 신한울 1호기 12년 만에 준공… 원전강국 재도약 발판 마련

(주요내용)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원자력분야 시험·평가와 인증 등 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원전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기반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원전 건설뿐 아니라 원전 해체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세계적으로 영구정지 원전이 204기에 달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해체가 본격화하는 상황에 대해비 2030년까지 △해외 1억달러 수주 △전문기업 100개 육성 △전문인력 2500명 양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3482억원(국고 2660억원+민간부담금 822억원)을 들여 원전해체산업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기술을 고도화하고, 중수로 해체기술을 확보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10월 착공한 원전해체연구소를 해체기술 실증체계와 원스톱 수출 컨설팅 기능을 함께 갖춘 종합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URL: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214514629?OutUrl=naver

 

□ 2022.12.24. 산업부, 내년 예산 11조원…반도체·원전 투자 확대

(주요내용) 산업통상자원부는 총 11조737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반도체, 미래차 등 첨단산업과 원전기술, 자원개발 등 사업의 예산이 늘었다.

에너지 안보 강화 예산은 올해보다 1758억원 줄어든 4조3490억원을 편성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와 원전 해체 기술 개발에 각각 39억원과 337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URL: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241047019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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