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뉴스

2023년 6월 원전해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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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023.06.29
  • 조회수 260

□ 2023.06.02. 경남도, ‘차세대 원전 글로벌 제조거점 육성’ 비전 제시

(주요내용) 차세대 원전 글로벌 제조거점 육성’이라는 중장기 비전속에 △제조혁신 클러스터 조성 △차세대 원전 제조혁신 기술개발 △글로벌 수출 강소기업 육성 등 3대 추진전략과 13개 중점과제를 마련했다. 경남도는 원자력산업과 주력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제조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 원자력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6개 사업을 발굴하고 총 1조 502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우선 대형원전 중심의 산업에서 소형모듈원전(SMR), 4세대 원전,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 저장 산업 등 차세대 원전산업으로 산업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URL: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319

 

□ 2023.06.06. 천년고도 경주...40년 구축한 전 주기 시설로 원전 메카로 비상

(주요내용)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는 현재 원전 관련 시설 공사 진행이 한창이다. 2021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감포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대표적이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6,500억 원이 투입된 대형 사업이다.

 선정에 난항을 겪던 원전해체연구소 산하 중수로해체기술원 부지도 지난 3월 월성원전본부 인근으로 확정됐다. 총 72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600㎡의 연구동 등 3개 건물을 조성하는 이곳에서는 영구정지된 월성 1호기를 포함해 중수로 원전 월성 2~4호기 해체 작업을 위한 기술 개발과 실증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부지 선정에서 시간이 지체된 만큼 원전해체연구소는 당초 완공 목표인 2026년에 맞추기 위해 향후 절차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URL: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0114340002145?did=NA

 

□ 2023.06.14. "IAEA, 다음달 日에 최종 보고서 전달"…오염수 7월 방류 가시화

(주요내용)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이 다음달 초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AEA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최종보고서를 빠르면 이달안에 마무리할 예정인데, 일본 현지 언론은 그로시 총장이 다음달 직접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최종 보고서를 전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방일 기간 중 그로시 사무총장은 후쿠시마 원전뿐 아니라 아오모리현에 있는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공장 등도 시찰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따라서, 오염수 방류 시점은 기시다 총리와 그로시 사무총장 만남 이후에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UR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13704?sid=101

 

□ 2023.06.19. 포화 앞둔 핵연료 어쩌나…또 멈춰선 고준위 특별법 쟁점은?

(주요내용) 국회에서 계류 중인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고준위 특별법)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주요 쟁점은 저장용량, 운영 시점, 관리위원회 등으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현재 발의된 3개 법안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쟁점과 무관하게 큰 틀에서 법안 통과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19일 국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및 산업계에 따르면 여당이 이달 국회에서 고준위특별법을 논의하자고 야당을 압박한 가운데 원전 유관기관, 과학자, 지역주민, 학생 등 고준위 특별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URL: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16_0002342103&cID=10401&pID=10400

 

□ 2023.06.20. 삼중수소 제거 기술 있다…'핵융합 연료 확보·원전 폐수 처리'

(주요내용) 다핵종제거설비(ALPS)로는 거를 수 없는 삼중수소를 다른 방법으로 분리하기 위한 연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삼중수소 연구는 미래 핵융합 연료 생산 기술 확보 및 원전 폐수 처리를 위해서 추진되고 있다. 삼중수소는 도쿄전력 제1원전 사고 외에도 원전의 일상적 운전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핵융합 반응에는 삼중수소와 중수소가 연료로 쓰인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일본과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삼중수소 제거 방안을 검토했다.

 삼중수소 분리(제거) 기술은 △극저온 증류 △팔라듐 막 확산 △순수 전기 분해 △전기화학적 펌핑 △흡착 등 다방면으로 연구되고 있다.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경제성이다. 극저온 증류는 온도 유지를 위한 설비가 필수다. 팔라듐은 백금보다 비싼 금속이다. 전기 분해도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UR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75439?sid=105

 

□ 2023.06.21. 원전 업계 "고준위방폐물 미래세대에 떠넘길 건가…특별법 조속 제정해야"

(주요내용) 원전 업계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임시 저장장치의 포화가 7년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부지 확보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어 방폐물 처리 부담을 미래세대에 떠넘긴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와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암반공학회, 대한지질학회, 대한지지공학회 등 학술단체들은 21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가 진심으로 국민과 미래세대를 위한다면 고준위방폐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URL: https://www.news1.kr/articles/508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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